몇 년간 자주가는 카페 입니다. 커피도 좋고 평택항부근 스콘성지 느낌이죠. 우선 마일리지 제도가 생겼다 없어지고 스탬프 제도가 생겼다 없어졌습니다. 예전일이기는 하지만 마일리지 제도 없어진다고 사전고지도 없었고 오랜만에 방문 했는데 자기들은 고지하고 이제 못쓴다고 답변받고 어이없었습니다. 당시에 상당히 많은 마일리지가 있었습니다. ㅠㅠ 이후 생긴 스템프 제도도 언제까지만 운영된다 라는 통보가 있고 사라졌습니다. 이것도 방문해야지 알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상당히 아쉬운 부분은 2~3년전과 다르게 빵 품질이 떨어진 부분입니다. 현재 담당하는분에게는 상당히 미안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사장님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 그래도 커피맛은 유지되는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네요. 모두 직원으로 쓰시는것 같은데 전반적으로 친절함은 아주 많이 떨어집니다. 특히 카운터 여성직원 분들 쌀쌀맞기가 그지 없어요. 어느정도 CS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터프 이너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포승향남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