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랑 석파정-세검정을 돌아다니다가 그냥 막 들어간 식당이에요. 뼈해장국을 먹었구 일반적인 뼈해장국들과는 다르게 칼칼한 맛이 아닌 담백한 맛이 났어요. 우거지 해장국 같은 느낌? 🤔 반찬도 괜찮고 고기 양도 많아서 푸짐하게 먹었지만 소스통이 테이블에 따로 없어서🥲 사장님께 요청드려야만 리필할 수 있는 건 죅금 아쉬웠어요...(소스를 무지막지하게 찍어먹는 사람 올림...)
부암 곱창
서울 종로구 세검정로 236-1 1층
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