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1동의 (나름) 노포였던 포메인이 나간 곳에 자리잡은 우동집 사장님 한 분이 운영하는 가게인듯 합니다. 육수도 직접 끓이고 우동면을 자가제면 하신다는데 일반적인 우동면 보다는 짜장면 면에 가까워요. 그렇지만 탱글한 우동면도 제 취향에 찰떡 😋 가격은 기본 우동이 5천원, 김치 추가시 +500원, 오뎅 추가시 +1000원이었어요. 사진의 오뎅김치우동은 6500원! 진짜 저렴했어요. 김밥 같은 외부음식도 반입된다고 하니 날 추울 때 김밥 한 줄 싸가서 뜨끈~한 우동 국물이랑 같이 먹어봐야겠어요 😊 참고로 음료종류도 판매하지 않습니다!!! 죽전우동이라고 네이버에 검색하면 죽전에서 우동을 파는 다른 가게들이 우선으로 나오는 게 쬠 속상하네요 😂
죽전우동
경기 용인시 수지구 현암로 128 센타프라자 1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