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과자점 #샤로수길 #까눌레 #크림치즈휘낭시에 #무화과휘낭시에 #레몬과자 #흑임자마들렌 까눌레 겉은 와그쟉하고 정도로 딱딱하고 안은 에그타르트 윗부분마냥 초크쵸크함. 약간 우아하게 먹을 정신이 있을 땐 세로로 반 갈라서 아메랑 같이 먹는다. 네가지 맛 다 눈물나게 진하고 맛있어서 샤로수길에서 밥먹을 때마다 오픈날이면 무족권 들르는데 까눌레는 있는 거 다 털어오는 편인데 개취로는 다크초코 사랑함. 다크초코 품절이 맨날 빠른 걸로 봐선 마냥 개취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휘낭시에는 겉빠쟉 속촉촉 개존맛. 집에 크림치즈맛 킬러가 계셔서 주로 두세개씩 사는 편이지만 무화과도 달달하고 맛있음. 까눌레에 비해 퇴근하고 가도 재고량이 좀 남아있어서 행보카다. 위에 언급된 크림치즈 휘낭시에 킬러분, 레몬과자 괴도루팡이시기도 하셔서 얘도 갈 때마다 두개씩 삼. 겉은 레몬설탕물?로 코팅되어 있고 빵은 촉촉. 마들렌은 다른 구움과자에 비해 비교적 평범했던 걸로 기억함. 있으면 먹기 바빠서 사진은 맨날 없음 ;;ㅠ 추가하고 십음 써놓고 보니까 전체적 총평은 겉빠쟉 속쵹쵹인듯

안녕 과자점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28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