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파운드케익, 라떼) 자체디자인제품도 함께 판매하는 카페. 사실 제품을 사기위해 들른곳! 초코칩을 먹으러갔는데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배를 채우기위해 파운드케익을 먹었다 , 근데 이것도 두께가 얇았음 ㅠ 좀 단단하기도하고 그냥.. 무난! 카페인 소화를 잘 못해서 루이보스밀크티를 마시려했는데 솔드아웃이라 라떼에 샷 하나만 해서 주문했음 (논커피러들은 음료선택이 너무 한정되어있다) 예전부터 생각하지만 이 크로우캐년 컵에 나오는 카페에 갈때마다 음료양이 너무 적어보여서 슬프다,,, 양 자체는 다른데랑 차이안나겠지만.. 공간이 좁지만 그래도 커튼으로 파티션 역할을 하려고 한 점이 보이고, 음악 선곡이 좋았다! 혼자 끄적이며 시간 때우기 좋았음 (사람 많아지면 자리때문에 눈치보일거같지만..) 굳이 카페목적으로 다시 가진 않겠지만 새 제품 나오면 구매 겸 들릴것같다
라운드렉텡글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3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