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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녹
3.5
8일

이 동네가 늘 그렇듯 자차가 없으면 접근하기 쉬운 곳이 아닙니다... 아부지가 쌍화탕이 드시고 싶다하셔서 방문했어요 전 어느 카페를 가도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아니면 죽는 병에 걸린 사람인데 오늘은 몸이 안좋은 탓에 ㅠ 따뜻한 진저밀크티 한 잔 했어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팥죽도 팔고(신기하다!) 상호명 그대로 찻집이였어요 다만 짱비쌈...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몸이 안좋아서 골골대느라 분위기는 못 즐겼는데 카페에 있는 사이에 오고가고하는 분들이 꽤 많았답니다 나름 핫한가봐요

경성찻집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석성로 87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