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으로 좋다. 낡은 1층 건물이던 첫 방문 때 서비스는 별로였지만 맛은 꽤 좋았었고 메뉴도 든든해서 부모님 모시고 갔었는데 부모님도 만족하셔서 이젠 친척들까지.. 가족모임 때 벌써 몇 번 방문. 가면 보통 세트로 주문하고, 탕or지리, 튀김, 찜, 볶음밥, 껍질무침이 나오는데 배불러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함ㅋ 순서상 손 많이 안 댄 음식은 포장해서 갖고 온다.
복어잡는 사람들
경북 경산시 대학로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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