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으로 무난한 달달한 가향차가 많아요. 케이크는 꾸덕한 무스케이크입니다. 갓 구운 스콘을 안 팔아서 서운합니다. 스콘이 없다면 저는 이제 해마에 갈 까닭이 없습니다.
해마 티룸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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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이 깨끗하지 않아서 처음엔 거슬렸지만 다 필요 없고 국수가 맛있어서 미적 충격에 빠졌습니다. 백현의 안목을 일행과 함께 10분 이상 찬양한 기억이 있습니다.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칼국수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312
인근에선 유명한 가게입니다. 배달은 하지 않아요. 후식으로 도넛을 줍니다.
향림
서울 노원구 한글비석로 127
식빵 전문점. 저는 버터를 바른 고메프레첼을 사랑합니다.
밀크로프
경기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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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타르트와 마카롱을 팝니다. 달콤합니다. 레몬타르트는 제 기대만큼 시큼하지는 않았습니다. 머랭 맛이 더 강해요.
도토리 & 다람쥐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44-6
제가 평생 먹은 것 중 가장 딱딱한 탕수육을 여기서 먹었습니다.
서울대반점
서울 노원구 공릉로51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