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추천으로 다녀왔는데 너무너무너무 맛집이었어요 새로운 느낌의 오픈형 주방이었고 내부는 매우 조용한 분위기였답니다 (약간 도서관에서 밥 먹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돈가스는 리얼 찐 맛집입니다 너무 부드럽고 샐러드 소스도 직접 만드신다는데 한국인에 딱 맞는 소스의 샐러드라서 돈가스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와사비도 엄청 세서 느끼하진 않았답니다 (하지만 저는 중간에 김치가 생각나긴 했어요) 식당 내부 인테리어는 완전 깔끔하고 차분하고 15-20명 정도 자리가 있었던거 같아요 내부에 화장실도 있어서 좋았어요
톤키치
전북 군산시 구영7길 95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