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세트메뉴 시키게 됨. 분짜가 너무 새콤한 곳은 불호인 편인데 여기는 고기에 함께 있는 소스가 달달하니 맛있음. 한국인 입맛에는 같이 나오는 마늘+고추를 넣고 취향에 맞게 라임을 짜넣으면 될 듯 하다. 일단 먹어보고 추가하거나, 원하는 사람 그릇에만 마늘과 고추를 덜어서 먹으면 될 듯.. 매운 쌀국수는 저번에 왔을 땐 잘 먹었는데 그 사이에 맵찔이가 됐는지 먹기 힘들었음. 그리고.... 분명히 고수 넣어달랬는데 모든 메뉴에서 다 빠져서 나왔다. 너무 서러움..... 특히 쌀국수는 고수 맛 안나서 응? 맛이 변했나? 했는데 계산할 때 빌지에 (고수 X)라고 써져 있어서 배신감 느낌.. 분명 고수 달라고 했는데요..
분짜라붐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