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아직 못 가봤대서 다녀온 선릉 찻집 담다 젠틀하고 친절한 사장님이 계시는 곳😉 메뉴판에서 따로 주문해 마실 수도 있지만(직접 우려 마시거나 우려달라 하시거나) 갠적으론 사장님과 마주 앉아 설명도 듣고 얘기도 나누는 바 자리를 좋아합니다. 그건 차 마신 시간과 몇 가지 종류를 마셨느냐에 따라 값이 달라집니다(보통 만원에서 이만원 사이). 이 날은 마감 1시간 반 전에 갔더니 바는 안 하신대서 철라한과 12년 대설산 보이차를 주문해 마셨어욤! #라팡의_찻집
담다
서울 강남구 선릉로100길 24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