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라팡
좋아요
8년

메뉴 이름이 재밌고, 오래된 식당 느낌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여러 방송을 탔을 정도로 단골도 많고, 맛과 양도 나무랄 데 없다. 그러나 특별한 감자탕은 아니다. 직원 분들도 친절하고, 육수가 진하고, 고기 양도 많고, 깍두기가 깔끔하니 맛있고, 볶음밥이 기름진 게 매우 맛있었으나 멀리서 굳이 찾아와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감자탕 2인분에 15000원, 볶음밥 별도, 소주는 3500원.

태조감자국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5가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