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동에도 마라집이 속속 생기고 있습니다!!! 이예이!! 소렌토(ㅠㅠㅠ) 자리에 최근 생긴 집인데 점심시간에는 줄을 설 정도로 인기 식당이 되었습니다. 홀이 넓고 자리가 많아서 줄에 비해서는 음식을 빨리 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네요.. 마라탕은 땅콩버터가 아주 절묘하게 들어있어서 좋더라고요! 누구라도 맛있게 먹을만한 배합이었습니다. 늘 2단계로 먹는데 맵기도 적당하고요. 신라면 정도. 소스바도 따로 있어서.. 저는 고추기름+산초유+흑초+고수 많이+마늘 요렇게 찍어먹는데 딱 좋아요ㅎㅎ 즈마장이 굉장히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마라샹궈도 꼭 먹어보고 싶네요!!
천궁전 마라탕
서울 중구 세종대로16길 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