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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지나가면서 줄이 길어서 그냥 구경만 했던 집인데 우연하게 자리가 나서 가본곳. 나오는 손님들 이야기를 몰래 들어보자면 당연하게 거의 관광객이 대부분이다. 남포동에 위치한 것 치곤 가격은 저렴한편. 다들 볶음밥을 먹던데 우린 2차 3차까지 갈거라 간단하게 대패 소사이즈로 먹고 나왔는데 둘이서 모자르진 않았다. 테이블은 몇개없어서 뒷테이블이랑 바짝 앉아야해서 협소한편. 하지만 맛은 나쁘지않았다. 우리가 계산하고 나올때 뒤에 웨이팅이 3팀정도 있었는데 으음 굳이 기다려서 먹어야하나?? 생각이 들순 있지만 나쁘진 않았던 곳이라 볼일있어서 남포동에 간다면 웨이팅이 없다면! 다음에 또 갈거같다. 아, 그리고 계산하면 요구르트도 주는데 역시 기름진 고기를 먹고 먹는 요구르트는 역시 맛있었다👍 요구르트 맛집😉

구땡식당

부산 중구 중구로6번길 6-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