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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해서 먹는 맛집 중 하나. 참고로 MBTI I인 분들은 가면 기가 다 빨려서 2차 못갈거라 장담하는 파워 E들이 모인곳. 고기 사진 찍으면 조명 비춰주시고 셀카찍거나 친구 사진 찍어주려고 하면 직원들이 달려들어 반사판에 조명에 순식간에 시선집중이 되는 곳이다ㅋㅋ 맛도 중요하지만 이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중에 하나 직원들의 서비스. 쌈이 다 떨어져가면 귀신같이 가져다주시고 그 외 반찬들이 다먹어간다 싶으면 바로바로 가져다주신다. 새로운 손님이 들어오거나 계산할땐 전 직원들이 다 같이 인사를 해주시는데 그런 모습들이 다시 방문하게 하는 요소중에 하나이지않을까?? 된장술밥도 필수. 제일 중요한건 일하시는 분들 모두 잘생겼다. 중요해, 제일 중요해👍 어젠 운이 좋아서 앞에 웨이팅이 5팀밖에 없었는데 기다려서 먹을 가치는 충분하게 있는 곳!

83 해치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 11-1 신전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