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 없는 할맥. 하지만 소주파인 우리는 맥주는 안녕이다. 원래 가려던 곳이 하필 쉬는 날이라 오랜만에 방문한곳. 시끄러워서 상대방목소리가 안 들릴수도 있으니 실전화기를 만들어가던가 에어드랍으로 이야기를 하도록 하자.(사실 난 갤럭시) 안주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한 잔 할수있으나 너무 시끄러워서 한병만 마시고 나왔다. 시원한 생맥 한 잔 하기엔 나쁘지않고 과거 가족오락관을 감명깊게 봤다면 고요속의 외침을 직접 체험해보는건 어떨까?
역전할머니맥주 1982
부산 사상구 광장로81번길 47 사상게임랜드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