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ㅏ! 그 돈으로! 든든한 국밥 한 그릇 사묵어야지!! 라고 하기엔 이제 국밥 한그릇이 9천이다. 원래 정착한 국밥집이 있지만 시장을 오가며 늘 사람이 많던 집이라 궁금해서 (마침 오전근무ㅋ) 한 번 다녀와봤다.(사실 한 두어번 자리 꽉 차서 못먹은적도 있다ㅋㅋ) 점심시간에 방문하여 손님은 많았고 어르신들이나 아저씨들이 많아 낮술도 한 잔 때리기 좋아보였다. 섞어국밥충인 나는 토렴을 한 섞어국밥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고기도 두툼한 편이였고 뽀얀 국물이 아닌 오랜만에 먹는 조금 어두운 편의 국물이었다. 갈색국물 국밥은 자칫하면 잡내가 심할수있으나 그런것 전혀 없었고 같이 내어주는 김치들이 참 맛있었다. 양파를 찍어먹는 장 또한 미묘하게 맛이 달랐는데 집된장같은 느낌? 특이한게 여기 국밥집은 안에 숙주가 들어있는데 아삭하게 씹히는 것이 안 어울릴 것 같지만 잘 어울려서 나름의 매력적인 느낌을 주었다👍 꽤나 호불호가 갈릴거같은 집인 것 같으나 우선 나는 호🫡 같이 사는 놈이 출장가면서 주고 간 카드로 슥삭 계산하고 다음엔 수백을 먹어봐야지 하고 생각도 해봤다. 마, 내가 국밥충아이가! 라고 생각하며 갔다가 생각하는 국밥과 다를수있으니 참고하도록하자😌
활력은 장수국밥
부산 부산진구 새싹로29번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