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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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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역시나 사람 많고. 생각보다 공간은 작았고, 인테리어도 엄청 예쁘거나 그러지는 않았다. 말차크림은 그냥 특별할 것 없이 달았고, 크로와상은 퍽퍽했다. 또 시킨 게 피칸치즈케이크였는데 저거는 맛있었다. 비누 모양인 것도 귀여운데, 식감이 치즈 무스 그자체! 괜찮았다. 롱블랙 커피도 무난! 특이한 디저트 먹고 싶으면 한번은 가볼텐데 굳이 또 방문하고 싶지는 않다

누데이크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7길 2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