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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리
4.0
1개월

국밥 느끼하면 잘 못먹는데 깔끔한 국물과 고기도 술술 잘발리고 정말 부드럽다. 오징어젓갈 얘기가 많은데 참기름 무침으로 정말 맛있다. 젓갈 리필 두번 정도 했다. 국물은 분명 뼛국물인데 뒷맛이 텁텁하지 않고 담백하다. 다진마늘과 고추도 넣으니까 또 그것 나름대로 맛있다. 공항 근처여서 첫 시작, 아님 가기전 마지막 식사로 추천!!

본날

제주 제주시 용해로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