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를 그리워 하던 히스패닉 친구가 맛있다고 인정한 타코집. 고수양파토마토(뺄 수도 있음)가 다 갖춰져있고 위에 과카몰리랑 파인애플 나오는 것까지 미국에서 먹었던 타코와 레시피가 똑같았다. 타코 두개 하면 8-9000원이고, 한남동에서 이 가격대에 저녁 먹을 수 있는 것도 너무 굳임👍👍 아쉬운건 또띠아가 쫄깃하고 따뜻하지 않고 퍽퍽해서 손으로 잡고 먹으려니까 다 부서진다는 점. 그래도 이렇게 레시피 충실한 타코여서 좋다
라 크루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2길 3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