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갔는데 붓카케 너무 짜다....추천에서 좋아요로 바꿈.... 우동카덴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메뉴판에 있는 메뉴를 정말 거의 다 먹어봤다. <추천> : 처음 카덴 오는 사람한테 추천하는 건 무조건 붓카케 우동. 카덴의 자랑인 면발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물론 온우동도 국물이 맛있어서 추천, 연어감태오이롤(여름의 맛, 여름의 천사, 여름의 지배자) / <비추천> : 키조유우동,자루우동(그냥 붓카케가 낫다..), 그냥 마우동(마의 맛이 우동 쯔유 맛을 다 희석시킴), 애초에 주는 양도 많은데 면추가까지 무료여서 진짜 배터지게 우동 먹을 수 있다. 우동 러버여서 온갖 우동맛집(뉴욕의 줄서서 먹는집, 생활의달인집 등등)다 가봤지만 우동카덴은 늘 마음속의 상위 랭킹.... 물론 점점 갈수록 인기 많아져서 평일 낮에도 웨이팅 있고, 웨이팅때문에 가기 힘들지만 애매하게 오후 두시나 오후 8시 반 이때쯤에 가면 괜찮다.

우동 카덴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173 거화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