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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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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어렸을 때 복어칼국수는 맛있었는데……. 생선을 별로 안 좋아해서인지 큰 감흥은 없었다. 점심시간에 가면 세팅은 다 되어 있는데 메뉴 나오기까지 20분 기다렸다. 국물이 얼큰해서 맛있긴한데 내가 복어를 안 좋아해서인지 만원 주고 사먹을 맛은 아닌 것 같았음. 밥은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

복먹고 복받고

서울 영등포구 양산로19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