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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 이찬오 셰프의 레스토랑이 문을 닫은 자리에 나리식당이 들어왔다. 역시 드럭보다는 냉삼이죠🐷 번호표 받아서 먹는 건 한남동이나 여기나 마찬가지. 하지만 밤에 가면 혼자서도 여유롭게 고기를 구울 수 있다. 원래는 새벽 4시까지 영업하고 싶어하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이 동네 유동인구가 많지 않다보니 최근에 영업시간을 새벽 2시까지로 조정하심. 청국장 맛있고, 고기는 냉동이라 기생충 걱정도 없고🤣 다만 나리식당답지 않게 되게 깨끗하고 특유의 바이브도 없어서 좀 어색하다.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나리식당

서울 강남구 선릉로152길 25

너베이어

마약삼겹살로 이름붙여도 좋았겠어요

운남쌀국수

@nevaeh 착한 마약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