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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그 많던 한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긴 애문생. 다 헤져서 찢어진 스푸파 포스터가 새삼스럽습니다. 이번 방문 땐 홍콩 친구들이랑 우르르 몰려가서 새로운 음식들도 좀 시켜봤습니다. 사진 순서대로 베이퐁통 가지튀김과 Bombay duck fish 튀김, 그리고 小炒皇을 맛있게 먹었네요. 이 집이 아닌 어느 다이파이동을 가더라도 이 세 메뉴는 실패가 없는 듯합니다. 참, 홍콩에서 야장하려면 노상에 바퀴벌레 몇 마리 기웃거리는 정돈 눈 딱 감고 못본 척 해야 해요😌 그냥 무시하고 음식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익숙해지실 거예요.

爱文生

Sham Shui Po Building, 104-110 Yee Kuk St, Sham Shui Po, Hong Kong

고맥

바선생 ㅠㅠ😭😭

뼈주부

을지로도 그렇게 눈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