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오늘조개구이> 조개구이 세트 1 (조개구이 소 + 치즈가리비구이 + 해물 칼국수/라면 택 1) 대식가 셋이서 배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 조개 싱싱하고 양 많고 밑반찬도 맛있어요. (해물칼국수 면발도 죽여줌)무엇보다 개업한지 얼마 안되어서 가게내부와 화장실이 무척 깨끗해요 !!! 을왕리에서 코리아 브런치 즐기실 뽈레 가족 여러분께 강추드립니다
을왕리 오늘 조개구이
인천 중구 을왕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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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레드의 번영을 위해 ..!> 시오빵 무화과호밀빵 선드라이토마토치아바타 3-4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고오급스러운 맛이나요. 오늘의 원픽은 선드라이토마토치아바타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퀸아망과 아몬드크루아상도 추천합니다)
큐 브레드
서울 관악구 양녕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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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라라관 사천식 소고기 마라훠궈전골(27500) 하얼빈식 황도 꿔바로우(15000) 언제봐도 아름다운 마라전골과 황도 꿔바로우. 같이 주는 마장소스가 매력적이라 종종 생각이나요. 전골이 꽤나 자극적인 편이라 두 메뉴 함께 주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라닭날개는 5시 이후부터 주문 가능하대요.)
남천동 땡스윤 에그베네딕트(10000) 라자냐(10500) 윤’s 브런치(8000) 간판은 고마워윤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음료와 브런치 가격 모두 합리적이었어요. 에그베네딕트 드레싱이 아주 상큼했고 소세지와 라자냐 퀄리티도 훌륭했습니다.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 외부 화장실. 가게 손님만 사용해서 깨끗한 편
크리스피 아웃사이드
부산 수영구 광남로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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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리틀오스 프렌치토스트(12500) 제스티새우샐러드(13500) 햄치즈크루아상(6500) 패션후르츠에이드(6000) 평일 오전 11시에 방문했는데도 손님이 많았어요. 야외테이블 이용했는데 천막 덕분에 전혀 춥지 않았고, 과일과 샐러드가 굉장히 신선했으며 간도 딱 맞았어요.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여행 마지막 일정을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리틀 오스
부산 수영구 수영로510번길 42
라화쿵부 노원점 마라탕(1600+재료비/고기추가3000) 지삼선(12000) 혈중마라농도 떨어질 때마다 들르는 곳. 추천 재료는 새우꼬치와 부죽이며 채소의 신선도가 좋아요. 마라탕/샹궈의 맵기조절은 4단계로 가능합니다. 같이 먹은 겉바속촉의 가지가 실한 지삼선도 추천해요 ! 테이블 간격이 넓은 것까지 완벽한데, 화장실위생상태가 약간 아쉽습니다.
라화쿵부
서울 노원구 노해로 492
노원 이자카야모리 사케동(8000) 초밥전문점모리를 가려다가 검색실수로 동명의 가게인 이자카야모리에 방문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운 좋게 맛있고 합리적인 사케동맛집을 찾아서 기뻤어요. 다만 늦은 저녁에는 회와 술을 곁들이는 옆테이블이 부러워질 수 있으니 다음에는 낮에 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자카야 모리
서울 노원구 노해로81길 12-15
개미집 낙곱새(1인 12000) 2인이상 주문가능 부산주민은 말렸으나 그 지역 특산물은 꼭 먹어야겠다는 관광객의 마음으로 방문했어요. 낙지와 곱창과 새우를 한꺼번에 먹었을 때의 조화로움은 부족했으나 적당히 매콤한 양념과 듬뿍 넣어주신 파 덕분에 밥 한 공기 싹 비웠습니다. 재료에서 잡내도 안나고 음식과 공간 모두 깔끔했어요.
플런 마카롱(2500-2800) 입 안에 미끄덩하게 코팅되는 필링때문에 뚱카롱을 선호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꽤 만족스러웠던 곳. 차례대로 고구마케이크와 돌체라떼 맛인데 필링이 달지않고 고소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사장님이 꼬끄에 색소를 많이 넣으셨는지 먹자마자 이가 파랗게 변했던 씁쓸한 추억이 있네요...
플런
부산 수영구 남천동로 33
카페일기 블루베리블랑, 핑크레이디(6000) 프렌치토스트(11000) 부산 덕천동에 있는 아담한 카페. 블루베리 블랑은 과육이 많이 씹히는 과일우유였고 진한 바닐라아이스크림과 생과일을 곁들여주는 프렌치토스트가 꽤 괜찮았습니다. 자개서랍에 메뉴를 담아주셨던게 기억에 남아요.
카페 일기
부산 북구 의성로78번길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