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3일 강남 라공방의 마라샹궈를 먹었다. 2단계를 먹었는데 보통맛이었나? 순한맛으로 먹어왔었는데 보통맛과 큰 차이가 없었다. 저 고추부각같은 걸 좋아한다 나는. 쿵부와 라공방에서만 넣어주는 저것. 이번달부터 다시 커팅식단 돌입하려고 했는데 사실 어제도 애인 만나서 베트나미즈 외식하고 .. 그건 내가 사진 찍은 것도 없음 맛은 있었다. 둘이 먹기에 많이 시켰지만. 이건 동료랑 같이 가서 먹었는데 퇴근시간엔 기본 이십분은 꼭 기다리더니 점심 시간에는 술이랑 안주로 먹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한적하고 줄선 사람도 없더라. 새로 오픈하고는 처음이었는데 먼저 가본 애인은 너무 매웠다고 했었는데 난 그냥 그랬다. 언제나처럼 고봉으로 뜬 밥 한그릇 끝내고 중국 아이스티 하나 끝내고 근처 생긴 버블티 가게가 있길래 거기서 버블티까지 먹었다. 약간 폭식각인데 커팅 언제부터 하지? 그리고 내일 애인만난다. 같이 만나가지고 식단하면서 닭가슴살 뜯고 있을수가 없어서 이번주는 맛있는거 같이 먹는데 일단 커팅 못할 거 같지? 이번달은 업데이트 많을 것 같다 제주도도 감...(쭉 이번주에 계속..)
라공방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4길 6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