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 1층은 주문하는 곳이고 2~4층까지 앉을 자리가 많아 오랫동안 수다떨기 좋은 곳이였어요. 아메리카노가 산미없이 고소해 제 스타일이였는데, 1천원내면 리필도 가능도 가능하더라고요. 컵케이크는 작지만 frosting이 되게 촉촉하고 부드러워 먹으면서도 깜짝놀랐었어요 :-)
오리올 케이크
서울 용산구 신흥로 95-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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