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느끼는거지만 정말 시간 부자만이 갈 수 있는 곳이에요! 평일에도 웨이팅 1시간 이상은 기본이고, 조리 시작한 후에도 거의 40분은 끓여야 맛있어져서 그동안 사이드류에 맥주 한 잔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다릴수록 더 맛있어지고, 특히 마지막에 먹는 볶은밥은 양념을 다 흡수해 지인짜 맛있어요! 사실 그래봤자 단맛 강한 떡볶이에 닭넣어 먹는 거지만 희안하게도 가끔 땡기는 곳이에요 :-)
떡도리탕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길 28-9 남영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