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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에 위치한 카페.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시나리오 쓰러갈 때 자주 갔던 카페라네요👀 라떼도 맛났지만 저는 플람스가 더 좋았던것 같아요! 그외의 식사류는 쏘쏘였지만 조용한 분위기라 작업하기 좋고, 기생충 팬인 친구들 데려 오기에도 좋은 곳 같아요! 사장님과 얘기하다보면 봉준호 감독님 썰도 이것저것 풀어줘서 재밌었어요 :-)

서래수

서울 서초구 동광로 95-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