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 원래는 커피가 맛나다고해서 방문했다가 메뉴에 써진 '막걸리 뱅쇼'가 너무 궁금해서 주문했어요. 반신반의하며 마셨는데 너무 맛있어서 충격받은채 집으로 왔습니다. 시나몬 향이 은은하게 나서 뱅쇼 느낌이 얼추나면서도 달짝지근한 막걸리 맛이 몸 녹이기엔 딱 좋았어요. 피스타치오 화이트 초콜렛도 피스타지오가 씹히면서 민트 초코? 맛이 났었고 커피는 쏘쏘였습니다 :-)
최가커피
서울 광진구 능동로13길 2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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