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로 예약해 간 곳이에요! 정말 다 좋았는데 저녁 8시로 예약 확정되서 그 시간에 도착하니 당일 4-6시쯤에 가게가 9시전에 문닫는다고 연락을 주셨다하더라고요 :-( 미팅 중이라 받지 못해 저희가 걍 한시간 내로 빨리 먹겠다했는데 그와중에 앞주문이 밀려 음식이 느린게 나온다하셨어요.. 뭔가 '느리게 줄건데 빨리 먹고가' 상황이 됐지만 초밥이 샤르르 녹는게 맛있었어요! 냉우동은 아무 쏘쏘였습니다! 서비스가 좀 뭐했지만 한 번 그런거니 다시 가보려고요! 아마 점심쯤에가면 좋을것 같아요~
키마 스시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1길 1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