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이토스! 맛있어요! 이토스! ㅠㅠㅠㅠㅠ 나는 한번씩 피자를 너무 먹고싶어하고, 그럴때마다 이토스를 그리워한다 ㅜㅜ 너무너무 최고야. 친구커플네가 앉아있길래 우연히 초대받아서 같이 앉아 먹었는데 나는 페퍼로니 피자가 이렇게 대존맛인건 여기서 처음 배웠다(피자=토핑맛 이라고 생각해온 사람) 피자 도우가 맛있어야 한다, 는 생각이 든 건 이토스에서 피자 먹은 후로 깨달았다. ㅜㅜ 🍕토핑된 부분은 치즈랑 소스 등등으로 당연히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도우 부분은 바삭한가 싶다가도 빵 자체가 쫀득쫀득 치즈링이 들어있지 않아도 순수히 도우가 맛있다 ㅜㅜㅜㅜ 오죽하면 내가 옆 친구 피자 도우만 쏙쏙 뺏어먹었다... 사장님 내외분이 운영하시구 남자 사장님이 미국인? 이라고하셨던것 같다. 당시 테라스에만 앉아있었고 한여름의 주말이었던 지라 내부엔 사람들이 많아서 (6할이 외국인이었던 듯) 인테리어는 잘 기억 안난다. 다만 날씨가 좋다면 꼭, 테라스를 추천하고싶다. 📌동성로에서, 이토스
이토스
대구 중구 동성로3길 12-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