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Donna
추천해요
7년

사랑해요! 이토스! 맛있어요! 이토스! ㅠㅠㅠㅠㅠ 나는 한번씩 피자를 너무 먹고싶어하고, 그럴때마다 이토스를 그리워한다 ㅜㅜ 너무너무 최고야. 친구커플네가 앉아있길래 우연히 초대받아서 같이 앉아 먹었는데 나는 페퍼로니 피자가 이렇게 대존맛인건 여기서 처음 배웠다(피자=토핑맛 이라고 생각해온 사람) 피자 도우가 맛있어야 한다, 는 생각이 든 건 이토스에서 피자 먹은 후로 깨달았다. ㅜㅜ 🍕토핑된 부분은 치즈랑 소스 등등으로 당연히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도우 부분은 바삭한가 싶다가도 빵 자체가 쫀득쫀득 치즈링이 들어있지 않아도 순수히 도우가 맛있다 ㅜㅜㅜㅜ 오죽하면 내가 옆 친구 피자 도우만 쏙쏙 뺏어먹었다... 사장님 내외분이 운영하시구 남자 사장님이 미국인? 이라고하셨던것 같다. 당시 테라스에만 앉아있었고 한여름의 주말이었던 지라 내부엔 사람들이 많아서 (6할이 외국인이었던 듯) 인테리어는 잘 기억 안난다. 다만 날씨가 좋다면 꼭, 테라스를 추천하고싶다. 📌동성로에서, 이토스

이토스

대구 중구 동성로3길 12-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