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키토리를 처음 접했을땐 껍질과 목살이 최고라 여겼는데 요즘은 허벅지살이 쵝오인 것 같아요. 신메뉴인 쯔케모노와 깨두부가 있어 중간중간 심심치 않아 좋았고 사장님, 직원분들이 기억해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너무너무너무 편안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가보니 편하게 코스로 선택할 수도 있고 식사 메뉴도 생겼더군요. 꼬지가 3000원대라 어떤 선택을 해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전 늘 대만족하게 됩니다. 그래서 광안리쪽 야키토리집 추천은 늘 백탄을 하게 되네요^^
백탄
부산 수영구 민락로 7-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