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할때부터 눈여겨보다가 드디어 방문해봤습니다. 토요일 11시 오픈시간 5분전에 갔는데요 이미 사람들이 가게 주변에 엄청 많더군요ㅎㅎ 두리번거리고 있으니 직원분 나오셔서 웨이팅 등록해야한다고 하네요. 가게 문앞에 캐치테이블 기계가 있어서 등록하니 웨이팅 34번이라고 ㅎㅎ 10시59분 상황이었어요. 20여분 지나 입장했고요, 베이글 먼저 고르고 계산할때 매장식사인지 포장인지 선택하면 됩니다. 정확치는 않은데 실내 테이블수가 10개 정도고 야외 테라스에도 테이블 있지만 웨이팅 팀수에 비해 적은 편이라 포장 손님이 많아요. 저 역시 1인이라 오늘은 포장했고요. 베이글은 쫄깃한 스타일이라 전 좋았고요, 종류도 다양해서 오며가며 식사빵으로 사먹기 좋을 듯 했어요. #F

올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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