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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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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약속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딱 한잔 마시러 들어왔는데 다음엔 여유있게 와서 두루두루 맛보고 싶은 분위기였어요. 전에 타타 에스프레소 팝업에서 레몬이 들어간 에스프레소를 맛보고 신선했던 경험이 떠올라 로마노를 선택해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레몬보다 라임의 느낌이 더 잘 어울려서 맛있게 마셨어요. 개성이 묻어나는 공간, 친절하신 사장님, 커파와 위스키의 조합이 반가와서 조만간 또 갈듯요.

휴고 살롱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