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안 아담하고 예쁜 카페 우사기. 문과 내부 인테리어가 짙은 우드톤이라 차분하고 여성 손님들이 좋아할만한 분위기라서 그런지 제가 있을땐 모두 여성 손님들로 가득했어요. 음료와 스위츠 메뉴가 일본 카페 느낌이라 일부러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은 듯 했어요. 전 아메리카노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고 레몬머랭타르트를 주문했고요, 모두 맛있게 즐겨서 다음 방문엔 다른 메뉴들도 맛보고 싶어졌어요. 귀여운 부채를 주셨는데 가방에 쏙 들어가는 아담한 사이즈라 좋네요~ 광안리 해변쪽에선 살짝 거리가 있고 광안역쪽에서 이동하면서 주변에서 식사하시고 들리시면 좋아요^^ #F
우사기
부산 수영구 수영로588번길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