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지나던 골목에 못보던 간판이 보이길래 몸보신 점심으로 꼬마전복톳밥 먹어봅니다~ 한 끼 가격이 좀 비싼 편이지만 구성을 보고 맛을 보니 아깝지 않았어요^^ 몸보신이 필요한 날, 특별한 날, 부모님 모시고 식사할때, 좋은 사람 맛난 거 사줄 일 있을때 추천드려요~ 주문은 테이블에서 간편하게 하면 되고 솥밥이라 시긴이 좀 걸려요. 솥밥 양이 좀 많은 편이라 전 다음에 가면 밥 절반은 포장 부탁하려고요~ 솥밥 덜어서 간장 양념과 게우 소스 넣고 슥슥 비벼 먹으니 맛있네요~ 감태에 싸먹으니 더 좋았어요~ 미역국이 보이는 것처럼 맛도 진해요~ 들깨도 들어갔고요~ 바캉스 기간 이 근처에 숙소 있으시면 든든하고 깔끔한 식사로 추천드려요!
정식당
부산 수영구 수영로510번길 4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