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전골 주문했고 등촌칼국수나 방이칼국수 같은걸 생각했는데 아뇨 이곳은 전혀 다릅니다 K-코스요리가 아니고 한번에 다 때려넣어져 나와요 자극적이지 않고 야채 감칠맛이 많이 나는 슴슴한 국물입니다 이게 또 계속 먹게 됨 맨두도 퉁퉁이 주먹만한걸 인당 두개씩 먹을 수 있어요 다먹고 밥도 먹으려 했는데 불가능입니다 ,, 겉절이가 진짜 맛있어서 3번 리필해먹었네요 .,. 사실상 신당 칼국수 짱은 하니가 아니라 여기 아닐까요,,,

일품 칼국수

서울 중구 다산로44길 23 정광빌딩 1층 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