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루치기 미쳣다. 조미료 듬뿍들어간 자극적인 단짠맛일거라 생각했는데 웬걸 정갈하고 맛있는 한정식집 두부전골같은 맛이 났다 사장님 손맛 쥐김, 같이간 사람이 소식좌라 안주 하나밖에 못먹어서 슬펐다 소주냉장고도 따로있어 살얼음소주 가능 집밥 반찬같은 기본안주 살짝만 맛봐도 이곳 사장님은 띵쉐프임을 알 수 잇엇음 사장님이 손님 별로 없다고 성시경이 함 와야된다고 해서 넘 웃기고 슬펏다
왕놀부네 포차
서울 중구 청구로 83-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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