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는 방향에 있어 맛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으로 방문했습니다. 누룽지 젤라또를 먹고싶었는데 당일에 누룽지 상태가 부드럽지 않아 판매는 하지 않으셨고 하도 궁금해하니 아쉽다는 누룽지 젤라또 맛보게 해주셨는데 바삭하니 괜찮더라구요. 평소에는 훨씬 맛있다니 다시 방문해서 먹어봐야겠어요. 사진은 레어치즈 크랜베리 + 구운 피스타치오입니다. 무난했어요. (쫀득한 젤라또 X) 진하고 강렬한 맛의 피스타치오 젤라또를 좋아하는데 여긴 은은한 맛(제 기준)이었어요.
소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