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게도 딱 갔는데 입장이 열려서 바로 들어갔다! (근데 바람을 맞아보니 문 닫아야한거 아닐까 의심만) +도민은 무료 입장~ 층리가 잘 드러나 있고 안에 좀 들어간 공간에는 해녀분들이 멍게 같은 회를 팔고 계셨다ㅋㅋㅋㅋ 찬데도 거기 앉아 드시던 분들이 꽤 있던. 노 보정 사진... 바다가 무쟈게 파랗고 이쁘다. 사이 사이 신기한 지형 구경하면 재밌음. 다만... 바람 엄청 분다. 그래서 빨리 빨리 가다보니 어쩐지 수학여행 기분이
용머리 해안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