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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
추천해요
8년

🍕신수동 옐로우 피자🍕 주문한건 바베큐 피자. 옐로우 피자 메뉴는 전체적으로, 피자는 빵끝까지 맛있어야한다는 문구에 맞게 정말 빵끝까지 쫄깃하고 맛있다. 재료도 아낌 없이 들어가는 편이고 야채도 싱싱하다. 바베큐 피자는 위에 훈제 돼지고기를 얹어주는데, 두껍게 썰은 베이컨을 생각하면 편하다. 0.5mm 정도의 두께에 엄지 길이의 고기가 피자 한 조각 기준 2점 정도 올라가는듯.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잘 씹힌다. 둥근 슬라이스 햄이 메인 토핑으로 같이 얹어져 처음부터 끝까지 고기와 함께 피자를 먹을 수 있다. 할라피뇨는 통으로 들어간게 아니라 잘게 잘라져서 피자의 가운데-빵 끝 쪽에 가깝게 뿌려져 있어서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전혀 맵지 않음. 피망은 위에, 양파는 치즈층 밑에 많이 깔려있다. 기본 베이스는 토마토 소스. 사이드 디쉬는 비추. 솔직히 맛없다. 참고로 여긴 소스가 맛있다. 어니언-마요네즈의 무언가. 빵을 꼭 찍어먹자.

옐로우 피자

서울 마포구 광성로4길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