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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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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카페가 평화롭습니다. 낮잠 자고 싶은 카페... 이런저런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고 사장님과 채영이가 상냥합니다. 집이 근처면 오후에 시간 나는데 잠깐 들를까? 싶은곳. 핫케이크라기보다는 팬케이크! <<중요.. 무슨 느낌인지 아실겁니다. 같이 간 지인의 말로는 브런치 세트가 맛있다고 합니다.

브릭스 제주

제주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2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