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먹고 만족스러워서 두번째 방문했다 첫날 시킨 메뉴 중 사천마라니로우면을 주문했으나 밀가루면이 아닌 당면이 들어간 메뉴가 나와버려서ㅠㅠ조금 아쉬웠기 때문에....난 당면 들어간 메뉴보다 칼국수면 들어간 쪽이 훨씬 취향이었다!! 뭐랄까 맛을 묘사하자면 건강하고 헤비하지 않은 라면국물 맛?거기에 새콤한 맛이 더해졌는데 그게 또 묘하게 중독적이어서 끊기지 않고 계속 들어간다ㅋㅋㅋ심지어 그릇보면 거의 1.5인분인데..가격도 저렴하고! 특히 꾸라우로우는 가격대비 최고의 요리메뉴가 아닐까? 바삭바삭하고 따끈한 돼지고기 튀김에 파인애플 소스가 곁들여 나오는데 칭따오랑 먹으면 진짜진짜 맛나고 행복해진다ㅠㅠ그리고 토마토계란덮밥도 맛있다! 사실 나오는 양이 많은 것 같은데 전부 맛있어서 그 어느것도 포기할 수 없어진다ㅋㅋㅋ무리해서 3가지를 시키게 하는 맛임..집이랑 좀 가까웠다면 더 자주 갔을텐데 아쉽다ㅠㅠ
언니네 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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