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지 얼마 안 된 집. 낙곱새 먹음. 전체적으로 양이 조금 적은 느낌. 입에 달라붙는 맵단짠맛은 아니고 조금 심심한듯한 맛. (수도권 입맛에 맞춘 걸까?) 맛이 없고 그런 건 아닌데 취향에 맞지 않았고, 낙곱새가 이런 맛은 아닌데 싶음. (= 부산사람임) 뭣보다 곱창을 눈씻고 찾기 힘들었다. 처음엔 조금 있었던 거 같은데 국물에 녹아버린건지? 근데 곱창의 기름맛이 느껴지지 않음. (곱창추가는 1인분보다 비싼 15000원😇) 그냥 낙지볶음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 굳이 여길 다시 갈 이유가 없을 거 같다. 낙곱새 먹고싶을 땐 원래 그랬듯 바로 앞 알파리움타워의 사위식당에 가는 것으로.
용호낙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45 알파리움2단지 201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