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딘타이펑 요코하마점 믿고 갈수 있는 무난한 선택지 딘타이펑~ 다른 딘타이펑이라면 무난히 좋음~ 이지만 요코하마점에서 식사는 조금 더 좋아서 좋음과 추천 사이~ 느낌이네요. 기억이 맞다면 한국이랑 일본에서 점포 다섯곳을 가봤는데 언제나 맛있는 딘타이펑이지만 요코하마점은 조금 더 좋았습니다. 가장 먼저 주문 받으실때 알러지에 대해 질문을 받는데 다른 지점에서 이 질문은 받아본적 없어서 이런 배려는 참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거랑 별개로 전 어떤 알러지도 없어서 없어요~ 하고 대답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물어보는 음식점들이 여러면에서 참 좋아요 그리고 딘타이펑을 가면 항상 피단을 시키게 되는데 가장 흔하게 어느정도 이상의 만족감을 주는 피단을 만날수 있는 곳이 지금 저한텐 딘타이펑인것 같습니다. 좀 더 큰 만족감을 주는 피단과 피단요리를 하는 곳이 접근성 좋은 곳에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큰데 어쩔수 없다 싶네요 ㅠㅠ 소룡포 3종 모음, 탄탄면, 피단, 안닌토후, 카시스오렌지를 시켰는데 오늘따라 탄탄면이 땡겨서 딘타이펑에서 처음으로 탄탄면을 시켜봤는데 그냥 정말 딱 무난하네요. 가볍게 맛있네~ 싶은 정도. 별로 큰 생각은 안들고.. 그리고 안닌토후... 이거야말로 점포차가 안날거라 생각했는데 (이제 한국 입국하면 서울까지 가서 궂이 딘타이펑을 찾아갈 일은 딱히 없어서) 최근래 기억의 딘타이펑의 맛은 전부 이케부쿠로점인데 두 지점의 체감이 나름 많이 벌어지네요... 이케부쿠로점이 특별히 크게 못했다던가 한건 아닌데 생각해보면 요코하마점도 특별히 안닌토후 자체가 특별한건 아니었는데 온도를 상당히 잘 관리해서 내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디저트 먹으면서 식사를 끝낼 쯤에야 요코하마점이 여태껏 기억에 있는 다른 딘타이펑 점포들에 비해 안닌토후 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시킨 메뉴 전부를 온도를 잘 맞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물론 소룡포도 당연히 좋았습니다 ☺️ 그리고 탄탄면을 시키게 된 계기가 우육면이 1000칼로리가 넘는게 어제 갑자기 새삼 눈에 보여서... 였는데.... 음... ☺️..... 왜그랬지 싶네요 새삼스럽게시리...
딘타이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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