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격 - 갈비탕 11,000원. 2. 구성 - 반찬은 사진 참고. 깍두기 무가 맵지 않고 달았다. - 갈비탕에는 팽이버섯과 당면이 함께 들어있다. 공기밥도 같이 나온다. 3. 평가 - 국물 자체가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갈비탕 치고는 기름이 많이 떠있지도 않다. 갈비도 젓가락으로 살짝 발라내면 뼈와 고기가 쉽게 분리될 만큼 잘 익혀서 나온다. 기름기 있는 부위를 사용하기에 식감이나 맛에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수 있는데, 본인은 나름대로 괜찮게 먹은 편. 거리가 애매해서 굳이 사먹으러 가지는 않지만 누군가 식사를 사줄 때는 기꺼운 마음으로 방문하는 식당이다. 4. 그 외 - 홈페이지 : http://yeonwamidang.com/ - 사진에는 필터 느낌 낭낭하니 감안해서 보자. - 명절에는 밀려서 대기표를 뽑아야하니 식사 시간대를 피해서 가자.
연와미당
전북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