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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한지 한 달이 넘은 뒤 작성되었습니다. ※ 1. 가격 - 새우탕 소 35,000 - 새우탕 중 45,000 - 새우탕 대 55,000 2. 구성 - 반찬 구성은 몹시 푸짐. 백반 못지 않다. (10~12가지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 - 새우탕 외에도 메기탕과 잡탕 등 다양하게 있다. - 식후 누룽지가 후식으로 나온다. 3. 평가 - 본인은 가족과 같이 오기 때문에 주문하지는 않지만, 꼭 술과 함께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맛이다. 반주를 하기에 좋은 칼칼한 맛. 무난하게 맛있다. 시래기도 무르게 익어서 씹기 좋다. 4인 가족 구성원이 새우탕 중으로 시켜먹고도 남는 양이니 가격을 고려하여 적당히 시키는 게 좋다. 물론 남겼다 하더라도 포장이 가능하다. 새우탕 외에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따로 평가를 남기기에는 어려운데, 들은 말로는 메기 매운탕이나 잡탕의 경우 사람에 따라 비린 맛이나 흙맛이 느껴져서 호불호가 심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라. 4. 그 외 - 영업 시간은 AM 10:30 ~ PM 21:00. - 첫째, 셋째 수요일은 정기휴무라고 한다. - 자가용 추천. 버스 노선도 있지만... 글쎄다. 근처를 둘러보는 겸사겸사 방문하는 것으로 자가용이 최고다. - 사진은 미처 남기지 못했는데, 초록창에 검색해보면 리뷰가 많이 남아있으니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옥정호 산장

전북 임실군 운암면 운정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