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생겼길래 걱정반기대반으로 들어갔는데 이게 왠걸 너무 사랑스러운 비건 카페. 간단한 빵들과 샌드위치, 요거트 등을 판다. 메뉴가 다양하진 않음. 나는 매장에서 신선한 과일과 그래놀라가 들어간 두유?요거트, 블베베이글을 먹었는데 완전 만족! 맛은 뛰어나다 할 수없지만 남부터미널 쪽 블럭에 이런게 생겼다는게 기뻐요. 건물이 오래되서 진입로는 좀 흐린눈과 숨참고 가야함. 사진은 찍지 못해서 재방문 시 올리겠습니다

스왈로 베이커리 카페

서울 서초구 효령로 276 2층 2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