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근처 민혜네 방문하려고 했는데 만석에 실패, 냉삼이 먹고싶은 짝꿍님의 의견을 따라 방문. 처음에 입구를 못찾아서 한블럭을 돌고 전화해서 찾았네요😅. 일단 고기가 적당한 두께와 잡내없는 품질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냉삼 노릇하지 않게 슬쩍 익혀서 먹어도 맛있는거 아시나요? 물론 냄새 안나는 고기를요! 껍데기는 양념에 불향가득 구워나오는데 신기하게 탄곳 하나없이 나오네요. 뭐지? 아무튼 냉삼 갬성 느끼기에 충분했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골목집
경기 하남시 신평로 60-2 1층